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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한글 단어수, 글자수 세는 사이트 영어/한글 단어수, 글자수 세는 사이트 영어 보고서, 에세이 쓸때 단어수나 글자수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을때 사용하는 사이트. 최근에 단어수에 맞춰서 영어 에세이를 작성할 일이 있었는데, 찾아보니 이런 사이트가 바로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사이트 있는줄도 모르고 맨날 손으로 일일이 손으로 단어 수 셌었는데 :(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한글이나 영어로 워드카운터 쳐도 바로 나오는데, 아래 링크타고 들어가도 상관 없다 링크는 어차피 내 편의상으로 둔거라서.. wordcounter.net/WordCounter - Count Words & Correct WritingClick the upload button below to select a text document. Supported formats are PDF,.. 더보기
컴퓨터공학과 가니까 좋아요? (진전스 집필진) 독후감 컴퓨터공학과 가니까 좋아요?(진전스 집필진) 독후감 컴퓨터공학과 가니까 좋아요? 저자: 진전스 집필진출판사: 대학내일페이지: 168쪽 Chapter 0 _ 다중 지능으로 보는 컴퓨터 공학도 자신과 비슷한 성향을 지닌 선배의 이야기를 통해 대학 생활을 미리 그려볼 수 있습니다. Chapter 1 _ 컴퓨터공학과 다니면 어때요? - IT로 미래를 만드는 컴퓨터공학과 - 세상에 해결할 수 없는 에러는 없다 - 진짜 개발은 강의실 밖에서 이뤄진다. - 영화로 배우는 컴퓨터 공학과 Chapter 2 _ 컴퓨터공학과 들어가면 뭐 해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각 전공 교과과정을 심층 분석하고 전공에 대한 더 깊은 탐색이 가능하다. Chapter 3 _ 컴퓨터공학과 졸업하면 어때요? - 나에게 컴퓨터공학과란 ___.. 더보기
동백꽃(김유정) 전문 동백꽃(김유정) 전문 동백꽃김 유 정 오늘도 또 우리 수탉이 막 쫓기었다. 내가 점심을 먹고 나무를 하러 갈 양으로 나올 때이었다. 산으로 올라서려니까 등 뒤에서 푸드득 푸드득 하고 닭의 횃소리가 야단이다. 깜짝 놀라서 고개를 돌려 보니 아니나 다르랴 두 놈이 또 얼리었다.* 점순네 수탉(대강이가 크고 똑 오소리같이 실팍하게* 생긴 놈)이 덩저리 작은 우리 수탉을 함부로 해내는 것이다. 그것도 그냥 해내는 것이 아니라 푸드득하고 면두*를 쪼고 물러섰다가 좀 사이를 두고 푸드득하고 모가지를 쪼았다. 이렇게 멋을 부려 가며 여지없이 닦아* 놓는다. 그러면 이 못생긴 것은 쪼일 적마다 주둥이로 땅을 받으며 그 비명이 킥, 킥, 할뿐이다. 물론 미처 아물지도 않은 면두를 또 쪼이며 붉은 선혈은 뚝뚝 떨어진다. .. 더보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전문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조세희) 전문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 세 희 1 사람들은 아버지를 난장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옳게 보았다. 아버지는 난장이였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아버지를 보는 것 하나만 옳았다. 그 밖의 것들은 하나도 옳지 않았다. 나는 아버지․어머니․영호․영희, 그리고 나를 포함한 다섯 식구의 모든 것을 걸고 그들이 옳지 않다는 것을 언제나 말할 수 있다. 나의 모든 것이라는 표현에는 다섯 식구의 목숨 이 포함되어 있다.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다섯 식구는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했다. 단 하루라도 천국을 생각해 보지 않은 날이 없다. 하루하루의 생활이 지겨웠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활은 전쟁과 같았다. 우리는 그 전쟁에서 날마다 지기만 .. 더보기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최시한) 줄거리, 해석, 논제 줄거리 나는 매일 일기를 쓴다. 노트 필기는 하지 않더라도 편지나 일기만큼은 반드시 쓰는 나이다. 같은 반 윤수가 운동장 조회 중간에 쓰러져 나는 윤수를 업고 양호실에 갔다. 윤수는 몸이 약한 아이이다. 말도 더듬는다. 윤수를 양호실에 눕혀 놓고 나오려고 하는데, 윤수가 옆에 있어 달라고 한다. 이런 일이 있은 후 며칠 지나서 윤수는 하굣길에 나에게 빵을 먹지 않겠냐고 한다. 나는 윤수와 함께 빵집에 간다. 윤수는 빵집에서 어렵게 말을 꺼낸다. 그것은 국어 시간에 왜냐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를 봐 달라는 것이다. 숙제는 ‘허생전’의 줄거리를 잡아오는 것이다. 윤수의 숙제를 보는데, ‘아무도 자기를 알아주지 않아서 허생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버렸다.’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그때부터 나는 윤수를 다시 .. 더보기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최시한) 전문 허생전을 배우는 시간 최시한 7월 1일 남들은 즐겁게 사는데 나만 그러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그럴만한 뾰족한 이유가 떠오르지 않으니, 어디 심하게 아프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나는 그렇다치고, 똑같은 노릇을 날마다 되풀이하면서 다들 뭐가 그리도 즐거운지 모르겠다. 좌우간 즐거운 사람들 때문에 시끄럽다. 거리와 차 속을 가득 채운 유행가, 아무 데서나 터지는 방정맞은 웃음소리, 기름진 음식들을 우적우적 씹는 소리, 삼삼칠 박수소리, 와아 하는 함성, 함성, 우우우, 너는 왜 즐거운 표정을 안 짓는 거지?――한 달쯤 앓고 나타나면, 나를 손가락질하며 그렇게 따지지는 않겠지. 좀 이상한 방법이긴 하지만, 즐겁지 않은데도 즐거운 척하는 것보다는 낫다. 7월 2일 K는 직접 볼 때보다 생각할 때가 더 좋다.. 더보기
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독후감 죽은 시인의 사회 (N.H. 클라인바움) 독후감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평범했었다. 한번은 들어본 책 제목이었기에 읽게 되었었는데 읽고 난 뒤에 다시 또 읽고 싶어질 정도로 인상깊은 책이 되었다. 책은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했다. 명문 학교인 웰튼 아카데미는 학생들을 아이비리그 대학에 보내는것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학생들의 생각이나 하고싶은 것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무언가를 시키기만 하였다. 이 부분에대해서는 책의 앞부분부터 바로 드러나있었다. 마치 꼭두각시와 같은 생활을 하던 웰튼 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새로운 국어선생님, 존 키팅이 나타났다. 키팅 선생님들은 여타 다른 선생님들과는 확연히 다른 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대학을 보내기 위한 획일화된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의 생각과 자유를 마.. 더보기
영어 연결사 정리 영어 연결사 정리 요즘 시험공부를 하는데, 지문에서 시험에서 나올법한 연결사들이 꽤 많았다. 연결사를 많이 모른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생각보다 모르거나 헷갈리는 연결사들이 많아 충격먹었다. 이 참에 한번 정리해서 외워보려한다. 이랬는데 연결사 문제 안나오면 학교 부시러갈꺼야 1. 예시 For example / For instance 2. 역접 But / However / Yet / Still / Nevertheless / Instead / Though / Nonetheless / On the other hand / While / Whereas / In contrast / On the contrary / Conversely / Even so 3. 첨가, 열거 Also / Besides / In additi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