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2021) 영화 리뷰

728x90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The Conjuring: The Devil Made Me Do It, 2021) 영화 리뷰

 

공포영화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잘 안봤는데 친구가 질질 끌고가서 함께 본 영화이다.

 

나는 무서운걸 매우 못보는 편이라서 꽤 많이 무서웠는데, 특히 초반부와 후반부가 정말 긴장감이 엄청났었다.

 

그래도 중간부분은 아주 무섭진 않았었다.

 

나는 무서운 분위기가 덜하니 살짝 긴장을 놓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보통 공포영화를 볼때 무서운걸 보려고 보는것이었을테니 아마 다른 사람들은 지루하다 느낄수도 있었을것 같다.

 

그리고 어니 역할을 맡으신 배우분이 너무 잘생기셔서 보는 내내 눈호강을 하고 왔다.

 

영화 끝나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어니 역할 맡으신 로우리 오코너 의 인스타를 팔로우 하는 일이었으니 말 다했다.

 

(근데 인스타를 활발하게 하시는편은 아니신것 같다 ㅠㅠ )

 

영화를 딱히 여러번 다시보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니의 얼굴을 한번 더 보고 싶어서 한번 더 볼까 말까 고민중이다.

 

나는 컨저링 1 , 2를 안봤어서 잘 모르겠지만, 같이 봤던 친구의 말에 의하면 컨저링 1,2에 비해 덜 무서운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애초에 컨저링이 그렇게까지 무서운 공포영화는 아니고 스릴러? 느낌이 강하다고 하는데 음 난 모르겠다. 나한텐 엄청 무서웠다. 

 

그래도 마지막엔 해피엔딩으로 끝나니까 찝찝한 느낌도 없고 좋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