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생전 정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생전 (박지원) 줄거리, 해석 허생전 (박지원) 줄거리, 해석 줄거리 허생은 서른이 되는 동안 이십오 년을 글만 읽었으나, 과거 볼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는 부인 고 씨의 성화에 글공부를 중지하고 부자 변 진사에게 돈 만 냥을 빌린다. 그는 예전에 종으로 있다가 속량시켜 준 먹쇠를 만나 함께 여행한다. 허생은 안성장에서 과일을 모조리 사들였다 비싼 값에 되파는 방법으로 만 냥을 십만 냥으로 불린다. 그는 도적을 만나 그들의 사정이 딱한 것을 알고 신천지를 약속한다. 허생은 도적과 그들이 데려온 사람들 사천 명가량을 데리고 제주도 조천 땅으로 간다. 악행을 일삼던 탐관오리 제주목사 김아무와 이방 송삼복은 허생의 계략으로 쫓겨나고 제주도는 관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반상구별이 없고 모두 자기 맡은 바 일을 부지런히 하는 살기 좋은 별천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