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드로앤드류 라는 유튜버가 올린 "탁월한 30대를 위해 20대에 해야 할 것" 이라는 영상을 보고 나에게 도움이 되고 많은것을 느끼게했던 부분을 정리해서 올리는것이다.
학점보다는 다양한 활동들을 했던 게 정말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아르바이트를 스물 한 군데 했었는데, 그 면접관분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이야기들을 제가 해드리니까 그걸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면접을 볼 때 느끼는 것은, 면접관은 이 사람의 스펙이라든지 경험보다는 태도를 먼저 보게 된다는것이다.
결국에 이 사람과 같이 일을 하려면 동기부여를 계속 해줘야 하는데, 스펙이나 경험은 하면서 점점 느는것이기 때문이다. 면접관들은 내가 그 전에 했던 걸 궁금해 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나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한 친구들을 수없이 많이 봤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이 회사에 들어왔을 때 어떤 걸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기업 분석부터 확실히 한 상태에서 내가 이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하든 간에 그 업무를 파악을 하고 있고, 이 업무에 대해서 내가 어떤 걸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어야 한다.
내가 이 회사에 들어와서 어떤 경험을 했기 때문에 이 회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걸 강하게 어필해야한다. 이것이 그 어떤 스펙들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 제가 여태까지 뭘 했어요, 가 아닌 제가 여기 와서 뭘 할 수 있습니다 를 보여주어야 한다.
sns 열심히 하자. 기업들이 본다.
거기다 셀카만 올리지 말고, 거기서 내가 뭘 받고 거기서 뭘 느꼈고 뭘 경험했고 나를 브랜딩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게시물들을 올려야한다.
면접관들이 당신은 얼마나 성실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
예전에는 아침에 빨리 출근해서 늦게 퇴근하는 게 성실성이었다.
근데 요즘에는 나이키 러닝을 백 번 뛰었던 걸 sns에 들고 오는 친구도 있고 그리고 매일매일 블로그를 올려서 자신의 삶을 성실성으로 대체하는 친구들도 있다.
내가 20대 때 진짜 후회하는것은, 빨리 블로그 안 하고 유튜브 안 했던 것이다.
sns에 자기 그냥 셀카가 있는 게 아니라 자기 그냥 일상 사진이 아니라 자기가 뭘 보다가 뭘 캡처해서 기사라든지 광고 그런 거 캡처해서 거기서 자기 생각을 요즘에 이런 식으로 광고를 하는구나 이런 생각을 올려놓는것이 좋다.
성실성을 대변할 수 있는 증거물들을 거기다 모아놓는 것이다.
좋아요가 얼마고 이런 것보다 중요하지 않다.
나의 생각과 사상 가치관 이런 것들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인 것을 보여주는...
기회를 기다리지 말고 기회를 내가 만들어야한다.
그냥 내가 유튜브 하고 내가 채널을 만들자. 구독자가 그렇게 많진 않지만,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로 정말 더 많이 연락 왔다.
나는 인스타그램이나 관련 sns를 무조건 어떤 한가지 이상의 특별한 능력이나 특기가 있어야만, 혹은 얼굴이 엄청 이뻐야만 활용할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그게 아니라 그냥 sns에 자기 생각을 조금씩이라도 올리고 공유하는것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것을 새로 알게되었다.
나중에 한번 인스타그램을 시작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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